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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의 주식공부

투자에서 리스크란 #2

패스파인더 위드 2023. 7. 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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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리스크란 실질적으로 돈을 잃는데 있다고 생각을 한다.
1편에서 리스크에 대한 종류를 알아봤는데 이러한 리스크를 대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잘 안되어서 노력 중인데 많은 생각과 실천을 해야하는 항목이라고 생각을 함

손익 비대칭성원리


우리가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100%”가 없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잘 이해하는 것
주식 투자라고 하는 것은 원래 위험이 높은 것인데 이와중에 안전전 것을 찾는 모순
내일 있으면 다시 재기할 수 있다.

매매포지션처럼 내가 얼마만큼의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에 대한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표를 보셨을 겁니다.

내가 50%손실을 봤으면 100%수익을 내야하는 이런 비대칭성. 기회비용에 대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100% 수익률이라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알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어디에서 멈추어야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딩에 대한 승부에서 패배를 받아 들이는 것을 어느시점에 해야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손절을 잘 못하는 것인가 ? 기다림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오해?

분산투자


개인적으로 분산투자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 아직 온몸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분산투자에 있어서 투자 상품의 분산 주식, ETF, 선물, 채권 부동산등 이러한 것이 있고
주식투자에서 섹터의 분산이 있습니다. 테마 분산이라고 할 수 있고…
기간에 대한 분산 - 내가 매수타이밍을 조절해서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1억이 있다고 한다면 사람에 따라서 10종목이 될 수 있고 5종목이 될 수 있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해서 정해야합니다.
시장은 아이러니 하게도 시장이 상승을 할 때는 지수와 개별종목과의 상관관계는 떨어지고 지수가 하락을 할 때는 종목과의 상관관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백화점식 매매는 시장하락기에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몇일전 저도 그러했고, 그전에도 그러했고, - 종목 수에 대한 리스크를 대비히지 못했습니다.


자금 관리 - 2% 룰

지금까지 이야기는 이런 위험이 있으니까 손절을 잘하고 자금 관리를 잘해햔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한 것인데 손절의 기준 중 전체 자금의 관리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별 종목의 손실을 6%, 10% 정도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종목에 따라서 변동성이 큰 종목은 더 잡아 높기는 하는데 이것에 대한 원칙이 없어서 그런 것인가 좀 더 디테일하게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2%룰이라는 전체 자금에서 손실을 감당할 금액이 2%안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1억을 투자를 했으면 200만원이 내가 감당해야할 손실입니다.

Max(2%, 개별종목 손실(6%) 여기에서 손절을 치는 것입니다.

<출처 주식 리스타트>

그래프의 경우 내가 자금기준의 손절 비율에 다른 효과를 그려 놓은 것입니다. 혹자는 인생은 한방이야라고 할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실천을 해나가면 좋은 소식이 있겟죠~

수익모델

자금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한 부분은 제가 승률을 높아졌는 데 실제 원금을 불리지 못해서 고민이 반복이 되어서 인 것도 있습니다. 투자를 했는데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만큼 손실을 상계처리하고 배운다는 명목으로 눈을 질끈 감은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보구요 ~

먼저 승률과 손익비는 반비례합니다.
승률은 내가 투자를 했을 대 얼마를 벌 수 있는 것인가? 에 대한 정의라고 하면
손익비는 내가 얼마나 벌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시간이라고 하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내가 너 벌고 싶으면 더 길게 보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어떻게 해석을 하는 지가 중용하긴 한데….여튼

근시안적인 사고를 벗어나서 내 자금 관점에서 수익모델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표는 (1-승률) / 승률로 계산한 손익비입니다. 승률이 30%라면 손실 규모의 최소 2.3배 수준 이상의 수익을 챙겨야 이익을 낼 수 있는 매매 구조가 확립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돈으로 환산을 하게 되면 승률 30%라는 것은 10번 투자를 했을 때 3번을 이기는 것입니다.
내가 5% 손절선을 잡았으면 7*5 = 35가 되고 3*11.5((5*2.3) 이상이 되어야 자금이 증가를 합니다.
되게 쉬워 보이는 데 이런 디테일을 계산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수익을 10%를 내는 것이 쉬운지 3%가 쉬운지….이것도 매매 스타일상 달라질 수 있겠지요 ~

다 아실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보니 트레이딩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을 했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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