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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화공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기를 금리 인상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 데, 여기저기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것과 과거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들 살펴보려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과도한(?) 부양책으로 인해서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고 이로 인해 실질 구매력이 떨어지다보니, 자산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경험하였습니다. 70년대 석유파동으로 발생한 인플레이션, 2000년 초반에 원자재의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리는 이 인플레이션을 금리 인상 또는 공급망의 개선을 통해서 극복을 하였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더 부작용을 줄이는 데 그리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하는 지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정의와 원인
인플레이션은 경제에서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으로 인해 더 적은 가치를 받게 되고, 기업들의 비용이 상승하며 경제 활동이 제약을 받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1. 수요 과잉: 경제에 수요 과잉이 발생하면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을 예상하고 구매를 서둘러 수요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기업들이 생산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게 만들어 인플레이션을 부추깁니다.
2.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나 임금 인상과 같은 비용 요소의 상승은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높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가격 지수를 상승시키며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킵니다.
3. 통화 공급 증가: 통화량의 급격한 증가는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소비자들은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시킵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 안정성과 가격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중앙은행과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정책 조치를 취합니다. 이에는 금리 조정, 통화 공급 조절, 경제 정책 변경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부작용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한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매력 저하: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을 의미하므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감소시킵니다. 동일한 금액으로 더 적은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는 소비 활동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2. 소득 분배의 왜곡: 인플레이션은 가격 상승을 동반하므로 물가 상승에 따라 소득이 증가하는 경우에도 실질적인 구매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득 분배의 왜곡을 초래할 수 있으며, 소득 불평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불확실성 증가: 높은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가격 상승을 예측하기 어렵고, 계약 조건의 조정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와 경제 활동에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4. 이자율 상승: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대출 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기업들과 개인들의 대출 조건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경기 침체 가능성: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구매력 감소로 인해 소비와 투자 활동이 저하되며, 경제의 성장 속도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의 영향
인플레이션이 발생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따라 오르는 것은 금리 인상입니다. 왜냐하면 떨어진 화폐의 가치를 올려서 실질자산의 가치와 유사하게 맞춰주기 위함입니다. 금리 인상이 되게 되면
1. 대출 조건의 악화: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이자율이 상승하면 기업과 개인들이 대출을 얻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소비 지출의 감소: 높아진 대출 이자율로 인해 개인들의 대출 부담이 증가하면 소비 지출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매업체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투자 감소: 높은 이자율은 기업들의 투자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높은 비용으로 인해 기업들은 투자를 더 신중하게 결정하거나 투자 규모를 축소할 수 있습니다.
4. 외환 시장 변동: 금리 인상은 투자자들에게 해당 국가의 투자 매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외환 시장에서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 변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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